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100% 캐시미어 니트 제품을 기존 가격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본점과 잠실점 등에서 4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캐시미어 니트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컬러 중심의 카디건, 조끼 등 5종류로 총 3000벌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니트 전문 캐주얼 편집매장 '니트앤노트'에서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캐시미어 니트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원모를 중국 내몽고에서 구매했으며, 이탈리아 '로라 페스타'사에서 방적과 염색을 거친 뒤 다시 국내에 들여와 편집과 가공을 마쳤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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