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쿠라키 마이가 10년 활동을 정리하며, 베스트 앨범을 출시한다.쿠라키 마이는 오는 16일 10년 활동을 뒤돌아보고 시간을 마련하고자,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쿠라키 마이는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의 베스트 앨범이 될 수 있도록 수록곡을 엄선했다.우선, 2000만 장이 넘는 기록을 보유한 베스트 중의 베스트 곡을 엄선했으며, 140만장을 기록한 'Love, Day After Tomorrow', 미국 데뷔곡 'Baby I Like' 그리고 그녀의 대표곡 'Stay by my side', 'Secret of my heart''Stand Up''Feel fine'등도 포함시켰다. 물론 국내 작곡가 송양하가 곡을 써 오리콘 싱글차트 1위에 오른 화제의 곡 '뷰티풀'(Beautifu)도 삽입됐다.화장품 광고에서 사용된 KOSE CM 'わたしの、しらない、わたし'도 만나볼 수 있으며, 쿠라키 마이가 직접 내레이션 한 80분 라이브 공연 DVD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쿠라키 마이는 앨범 발매 이외에도 오는 11월 14일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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