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금리 하락.. 3년위주 오파우위

CRS 페이 물량으로 되돌림.. 보합세

IRS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3년물을 중심으로 오파우위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CRS는 페이물량이 출회되면서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오파가 들어오며 금리가 살짝 내려왔었다.2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5bp가량 하락중이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4bp 떨어진 3.38%를 기록중이고 3년물도 전일비 5bp 내린 4.18%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도 어제보다 4bp 하락한 4.37%로 거래중이다.CRS는 3년 이상 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과 2년물이 전일비 나란히 5bp 떨어진 1.25%와 2.35%를 기록하고 있다. 3년물이 2.95%를, 5년물이 3.45%를 기록중이다.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을 제외하고 축소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12bp에서 -213bp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28bp에서 -123bp를 기록하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96bp에서 -92bp를 기록중이다.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3년물을 중심으로 2~5년물에 대한 오파가 많다. 최근 며칠간 3년물의 본드스왑이 네로잉되면서 들어갈 룸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커브 변화는 없어보인다”며 “CRS는 아침에 오파가 나오며 살짝 내려왔었지만 이후 페이 들어오면서 보합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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