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 中企에 추석자금 2조 공급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공급한다.금융위원회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을 통해 2조원의 추석특별자금을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금융위는 또 일반 시중·지방은행에 대해서도 추석 전후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을 독려키로 했다.한편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광주광역시 평동공단을 방문해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의 금융관련 애로사항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회의에는 6곳의 현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송기진 광주은행장, 중소기업청과 신·기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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