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1일부터 10일까지 5년 이상 차장급 이상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게는 퇴직금과 함께 근속연수 별로 최대 18개월치의 위로금이 지급된다.이에 대해 GM대우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사내 임직원의 경력 전환과 인력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구조조정과는 별개의 조치"라고 말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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