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와 25개 자치구의 도시계획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게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게시판에는 도시계획이 입안된 내용이나 결정된 내용을 제목이나 내용, 담당기관별로 검색할 수 있다.또한 시는 도시계획 정보를 핸드폰 무료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는 '도시계획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관심 자치구를 등록하면 해당 구의 도시계획 정보가 통합게시판에 게재될 때, 이를 무료 문자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시는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의 더 많은 공유와 참여를 위해 'e-메일 안내 서비스'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통합게시판은 서울시 도시계획국 홈페이지(//urban.seoul.go.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또 무료 문자 알리미는 도시계획국 홈페이지 문자서비스 배너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로그인 후 개인정보에서 알리미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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