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중국발 악재로 하루만에 반락했다.27일 일본 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56% 내린 1만473.97로, 토픽스 지수도 1.16% 하락한 964.23으로 거래를 마쳤다.전날 중국정부가 과도하게 풀린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겠다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일본 증시를 내림세로 몰아세웠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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