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장과 물류센터에서 신종플루 예방 적극 나서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가 신종플루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6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전국의 400여 단체급식장에서 영양사와 조리사가 매일 아침 적외선 온도계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리 및 배식을 하고 있다. 또 수원, 인천, 양산, 광주 등 전국 4곳의 식자재 물류센터에서도 체온 측정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상품의 검수 및 검품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업체의 배송기사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배송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의 신종플루 예방수칙 포스터를 급식장 및 물류센터에 부착해 주의를 환기시키며 신종플루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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