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으려는 해외 조문단이 22일 속속 도착한다.미국에서는 올브라이트 전 국무부 장관이 이 날 오후 군용기로 방한하고, 일본에서는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이 오후에 온다. 중국에서는 국무위원을 지낸 탕자쉬안, 영국에서는 아도니스 교통부 장관이 조문을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배리 데보린 캐나다 상원의원,바이른 오스트레일리아 통상담당 정무차관, 칸하리트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 아라우조 동티모르 국회의장이 조문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