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한 북한 조문단이 고려항공편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걸어내려 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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