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벤모쉐 CEO '정부 구제금융 결국 상환할 것'

미국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 로버트 벤모쉐 CEO가 미 정부의 구제금융자금을 상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벤모쉐CEO는 이날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결국 우리는 우리가 정부의 자금을 갚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주주들에게도 뭔가를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우리와 함께 일하며 우리가 아주 신중하게 일을 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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