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발사가 중지됐다.19일 5시 발사예정으로 오후 4시 45분께 자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던 나로호는 카운트다운 7분 56초에 발사가 중지됐다. 이어 추진체 연료 배출이 시작됐다.현재 발사 중지의 정확한 사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나로우주센터(고흥)=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