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개떡 먹은 김재현 강서구청장

보리밥 먹은 구청장

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이 17일 오전 11시 구청앞 광장에서 50 ~ 60년대 어려웠던 보릿고개 시절 먹었던 보리개떡 시식회에 참여했다. 이 날 김 구청장은 구청 앞마당에는 새마을 부녀가 마련한 500여개 주먹밥과 보리개떡을 지나가는 행인 등 주민 500여명이 보리개떡을 먹으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신세대들은 전쟁당시 굶주렸던 시절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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