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일 대구 수성구 중동에 3층 규모(연면적 975.38m²)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전시장은 최대 8대까지 전시가 가능하고 서비스센터는 최대 4대까지 동시작업이 가능다. 새 전시장은 특히 차량의 구매와 관리는 물론 액세서리 및 차량 관리 용품 등의 구매까지 가능토록 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여기에 2층에는 지역문화센터의 역할까지 하게 될 고객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대구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볼보자동차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영남지역의 주요거점인 대구에서의 신규 전시장 오픈은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달 출시할 플래그십 디젤세단 뉴 볼보 S80 D5와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더 뉴 볼보 XC60과 같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대구지역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