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시장은 당첨자 발표가 1곳, 계약이 4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1곳에서만 개관한다. 이처럼 분양시장도 본격적인 휴가철 여파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오는 14일 일성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성트루엘’ 주상복합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5층~지상17층 1개동, 공급면적 151㎡, 161㎡ 총 6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초·중·고 교육시설의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아파트는 최고 85%의 전용율과 거실폭 6~7m로 내부구조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분양혜택으로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창호와 빌트인 가구, 천정매립형 에어컨 제공 등이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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