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디지털 뮤직어워드(이하 DMA)에서 최대 매출액을 올리며, 7월의 노래로 선정됐다.싸이월드 측은 "그 동안 DMA '이달의 노래' 최대 매출액은 빅뱅의 '하루하루'였는데, 2NE1이 선배들의 기록을 깨버렸다"고 말했다. 2NE1은 DMA에서 올해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2NE1은 지난 34회 시상식에서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 35회에는 '파이어'(Fire), 36회에는 '아이 돈 케어'로 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2NE1의 무서운 돌풍은 방송 차트와 음반 차트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2NE1은 '아이 돈 케어'를 시작으로 활동한지 한 달 만에 KBS '뮤직뱅크' 3주연속 1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오프라인 앨범도 7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현재 매일 1000여장의 앨범도 판매되고 있어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한편, 2NE1은 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방송에 출연하여 각자 멤버들의 숨겨진 재능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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