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낙아웃 더블 업 부자아빠 ELS' 출시

기초 자산 5% 상승시 최대 52% 지급

한국투자증권은 6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5% 이상 상승시 최대 52%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낙아웃 더블 업 부자아빠 ELS 776회'를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부자아빠 ELS 제 776회는 LG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 자산으로 2년 만기, 3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을 관찰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 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13%로 조기 상환된다. 또한, 매 거래일 두 기초 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105% 이상인 경우, 즉 5% 이상 상승한 경우 13%의 두배인 연 26%의 수익률이 지급돼 최대 52%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LG전자의 주가가 13만원, 신한지주의 주가가 4만원 일 때 동거래일 기준으로 LG전자가 13만6500원, 신한지주가 4만2000원 이상 상승한 경우, 연 26%의 수익률이 지급되며 만시기 최대 52%가 지급된다. 두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까지 수익 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낙아웃 더블 업 ELS는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경우 주가 상승에 대한 추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가가 하락한다 할지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 추구가 가능한 투자대안"이라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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