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주말 유일한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솔약국집 아들들'은 3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26.3%보다 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이날 '솔약국집 아들들'은 대풍(이필모 분)과 복실(유선 분)이 다시 만나는 장면을 그리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6.2%,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7.2%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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