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30일 오후 7시 20분부터 정회를 선언하고 오후 10시 다시 교섭을 재개키로 했다.노사 양측은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교섭을 시작해 오후 12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차례 정회한 바 있다.42일만에 공식 협상 테이블에 마주한 노사는 오전 교섭에서 서로의 입장을 설명한 후 오후에는 본협의와 실무협의를 병행해 진행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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