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뒤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맨 왼쪽)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숭례문 조형물 앞에서 숭례문 우표를 바라보고 있다.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가 30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8월 4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 주최로 열리는 필라코리아는 우리나라가 1984년,1994년, 2002년에 세계우표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우취연맹(FIAP) 회원국 30개국이 참가하며, 20만여 점의 우표작품이 경쟁을 벌인다.
필라코리아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가 28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가운데)이 우표판매부스를 찾아 우리나라 옛날 우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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