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밝고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모범구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19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시상부문은 봉사상·효행상·장한어머니상·용감한구민상·모범청소년상 등 5개 부문.추천대상은 7월20일 현재 중구 지역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이나 단체이다.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과 관계 단체장이나 구의회 의원, 학교장 또는 구민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접수기간은 7월20~8월10일.추천서와 공적조서,공적요약 조사서,이력서(자기소개서),공적증빙자료, 반명함판사진(2매) 등 서류를 갖춰 구청 자치행정과와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자는 중구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적 심사 후 중구광장 9월호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0월1일 구민의 날 행사때 시상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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