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총수 일가 동반 퇴진' 긴급 기자회견 마친후 심각한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윤동주기자 doso7@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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