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감기증세로 병원行…'스케줄 무리없이 진행'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감기 몸살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28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태연이 지난 26일 감기몸살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았다. 현재는 회복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지난 27일에도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 친구'에도 참여했다. 스케줄 소화에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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