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 라스베이거스 장면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분부터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내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역을 맡은 성유리가 '태양의 서커스' 스태프가 돼 활동하는 모습, 정우 역을 맡은 지성과 성유리의 여유로운 소풍 장면,라스베가스의 한 대학에서 성유리와 태혁 역을 맡은 이완이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 카지노에서 본격적인 게임실력을 선보이는 잭슨 리역을 맡은 유오성 등을 공개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사막에서 아프리카 차차보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총격신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졸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김영섭CP는 "이제부터 '태양을 삼켜라' 라스베이거스 장면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지성과 성유리, 이완 등 주인공을 둘러싼 에피소드 역시 빠르게 진행된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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