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섭 LG데이콤 CFO은 24일 오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말까지 30만 정도의 IPTV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성 CFO는 "IPTV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은 8000원 수준"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1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성 CFO는 이어 "인터넷전화의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은 가정의 경우 1만1000원, 기업은 1만6000원 정도"라고 설명하며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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