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배우4인방, '놀러와' 단체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영화 '국가대표'의 배우 4인방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이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단체 출연했다. 네 사람은 지난 15일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서 '국가대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사를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5시간 내내 웃음을 유발시켰다. 특히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정우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초반부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한편 국내 스키점프 선수들을 다룬 '국가대표'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29일 개봉한다.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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