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늘 오전 11시 본회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맞춤형 암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앙회와 회원조합 및 회원조합 소속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암센터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암예방 검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암 검진 등 사전 예방은 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중앙회와 암센터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금연 캠페인', '암예방 교육', '암 검진 권장 캠페인' 등의 공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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