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초특급 프로젝트 그룹 결성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프로젝트 그룹 결성 소식에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손담비의 미니홈피는 하루 방문자수가 10만여명이 넘기도 했다.네티즌들은 "사상최고의 스펙타클 초특급 프로젝트군요. 기대가되요" "프로젝트그룹 정말 기대된다" "용감한 형제 음악은 언제 들어도 신나요" "섹시퀸 손담비와 디바 애프터스쿨의 만남, 정말 므흣한 프로젝트"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대표 한성수)는 프로젝트 그룹의 콘셉트와 음원 출시일 등 그룹 결성과 관련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플레디스의 정해창이사는 "이번 곡은 미래 지향적인 멜로디로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의 '디바',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히트시키며 음반제작자들의 섭외 1순위가 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킴은 물론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의 역사를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등으로 복고적인 멜로디와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던 손담비의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디지털싱글로 출시되며,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한편, 손담비, 애프터스쿨 프로젝트의 모든 것은 오는 23일 각종 음악포털사이트와 플레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