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433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된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 수주전이 4파전으로 최종 정리돼 다시한번 격돌한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울진 원전 1,2호기 건설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접수에서 대우건설과 삼성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이 참여했다.이는 지난번 거듭된 유찰사태 당시보다 1개 컨소시엄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번보다 치열한 가격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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