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을 가결했다.외통위는 오는 18일로 만료되는 동명부대 파병기간을 1년 6개월로 연장키로 한 것. 이날 전체회의에는 의결 정족수 29명중 20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파병연장안을 가결했다.여야는 오는 15일 파병연장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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