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오는 8월3~14일 3D애니메이션, 만화초급, 드로잉 등 6개 분야에 걸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키즈툰 애니틴 스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31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ani.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68명(6개 반)으로 수강료는 9만원이다. SBA 관계자는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 등의 전문강사의 지도로 아이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직접 창작해 만화,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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