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에 정찬희·최근호·이영은씨 입상자는 공채 시 서류전형 면제혜택 부여 동부화재는 8일 지난 4월 실시한 전국 대학(원)생 제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총 165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동부화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공동 작성한 정찬희, 최근호, 이영은씨(중앙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상품개발전략을 제안한 정승환, 조현정, 류정현씨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내용을 제안한 김우철, 권혁률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공현숙, 김희준씨가 차지했다. 이들은 동부화재 정보기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에 대한 보고서 제출했다.또한 이창희, 황수영, 정재훈씨도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따른 외국인 특화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 공모는 최우수상 1편에 상장과 300만원의 장학금, 우수상 2편에는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 장려상 2편에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특히 입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나 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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