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린 바이오스마트 대표(오른쪽)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스마트(대표 박혜린)가 한국정책연구재단과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한류 문화사업 정책토론회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오스마트는 전통한지와 IT기술이 융합된 한지 스마트카드를 개발하고 제작, 보급함으로써 환경 불친화 소재인 PVC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를 상용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바이오스마트는 친환경 소재를 주재료로 하는 카드 개발이 연구 단계에 있는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한지카드의 BC카드 납품을 통해 실질적 매출로 이어진 첫 사례로 주목 받았다.바이오스마트 관계자는 "한지 스마트카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내다 볼 수 있다"며 "현재 해외 수출 계약을 추진중이고 한 두달 내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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