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30명의 '행정안전부 녹색성장자문위원회'가 7일 공식 출범한다고 정부가 6일 밝혔다.위원들은 정부종합청사 C/S룸에서 위촉식 및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일류 선진국가 도약을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녹색성장을 추진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위원회는 2011년 7월까지 임기 2년 동안 행안부 부내 녹색성장 및 지역녹색성장에 대해 자문한다. 위원들은 학계 15명, 연구기관 5명, 민간단체 5명, 민간기업 3명, 공공기관 2명 등으로 구성됐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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