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사장, 경의선 크레인붕괴 현장방문

6일 아현터널 부근 철거작업 지켜보며 “정상운행 차질 없도록” 지시

허준영 코레일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크레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차질없는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6일 경의선 크레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 허 사장은 서울 신촌역~서울역 사이 아현터널 부근 철도변의 공사장크레인이 넘어진 곳을 방문, 철거작업과정 등을 지켜봤다.허 사장은 철길 위로 무너진 타워크레인을 빨리 치워 경의선, 경부선 등의 열차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오후 쓰러진 타워크레인을 잘라서 제거, 오후 8시께 하행선 전차선을 우선 복구할 예정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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