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도 신종플루 감염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마법학교 학생도 신종 인플루엔자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AP등 외신들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리포터의 가장 친한 친구인 '론' 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회복 중이다. 그린트의 소속사 측은 그린트가 신종플루로 인해 해리포터의 7번째 영화인 '죽음의 성물' 촬영에서 며칠 쉬었으나 이제 곧 영화촬영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해리포터(맨 오른쪽)의 친구로 등장하는 루퍼트 그린트(맨 왼쪽)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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