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계열사 지분 400억 처분 결정

코오롱건설은 29일 투자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의 환경시설관리공사주식 48만800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2.85%에 해당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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