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성기 기자]드디어 여름이다! 위 사진을 보고 밀려오는 부러움에 한숨이 나온다면 당신은 여자, 환호가 나온다면 당신은 남자다.
먹을 것 다 먹고도 'S라인'을 유지하는 레이싱모델 구지성, 김하율, 이수린, 정주미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수영장에 나타났다. 1탄 '레이싱걸 9인과 함께한 오션월드 비키니 습격기'에 이은 2탄이다. 보고 또 보고, 뚫어져라 보시라~
<사진 2> 매일 30도를 훌쩍 넘는 뜨거운 햇볕이 작렬한다.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쁜 그녀들도 찡그릴 수밖에 없는데, 본지 카메라를 보자 귀엽게 인사한다. 어이구, 귀여워~
<사진 3> 더운 날씨에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비록 지방덩어리일지라도 일단은 먹고~ 숟가락을 핥고~ 손가락까지 빨고~ 여념 없다. 정주미와 이수린이 한 숟갈 권한다. 진짜로 먹어도 돼? 간접키스(?) 아닌가? 어허.
<사진 4> 아무 생각 없이 먹을 때부터 알아봤다. 레이싱모델계의 지존, 구지성도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보니 걱정은 되는 모양이다. 정주미가 가방에서 꺼내는 저것은 뭐지? 생긴 건 소형 안마기 같은데 말이다. 이리 만져보고 저리 돌려보고 해보는데, 꽤 아픈 모양이다. 다들 달려가서 호~ 해주고 싶으시죠?
<사진 5, 6> 그녀들에게 물어보니 몸매 관리 비장의 무기는 '로레알파리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프로'란다. 결론이 광고 기사라고? 이 기사를 끝까지 본 당신, 제품에 눈길이 한번이라도 가던가?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이 눈을 떼지 못하고 다른 생각조차 들 수 없게 만든 건 저 미끈한 바디라인 일 텐데?
다음 편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비키니 비치발리볼 대결을 펼친 김시원, 김하율, 류지혜, 서아란, 유승아, 이성화, 이수정, 7명의 레이싱모델이다. 기대하시라~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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