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 이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자원메디칼 지분 100%(20만주)를 90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앤알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태양광 관련 연관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앤알은 지난 5월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으며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한 90억까지 포함, 19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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