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실바니안 패밀리 인형.
완구회사 토이트론이 신제품 '리버사이드펜션' 출시를 기념해 8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회사가 운영중인 온라인 카페 '실바니안 세상(cafe.naver.com/sylvanianworld)"에 '리버사이드 펜션'을 실외에서 연출한 사진을 올리면 8월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빌리지 페스티벌-마키', 2등 2명에게는 '여우가족', 3등 5명에게는 귀여운 '다람쥐 쌍둥이'가 주어진다. 이외에 다른 실바니안 제품으로 연출한 경우에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수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인형을 가족화하는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완구는 실내에서만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이 보유한 실바니안을 다양한 컨셉으로 연출할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토이트론이 일본 에포크(Epoch)사에서 수입하는 피규어 완구제품이다. 동물 인형 및 집, 가구 등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집완구로 성인층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