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직접 참여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을 맡은 유승호가 MBC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의 5개 권역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2009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에 참여한다. '2009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인식과 봉사정신을 고양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 나눔과 참여의 실천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승호(백신고)가 캠프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캠프홍보를 위한 예고스팟에도 직접 참여해 어느 때보다도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는 전국의 5권역(서울, 경기남부, 강원/서울, 경기북부, 강원/충청/영남/호남, 제주)을 중심으로 오는 7월 28~30일은 지역 3개 권역에서, 8월 3~5일은 수도권 권역에서 2박3일 동안 봉사프로그램(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평가모임 등)과 권역별 테마 프로그램,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모두 1,50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이중 청소년 참가희망자 1,210명은 인터넷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5일부터 7월10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정원의 2배수를 참가후보자로 1차 선정한 뒤 참가비 3만원을 선착순 입금한 순으로 최종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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