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15명과 함께 하는 '페리에주에와 함께 하는 영원불멸의 감동'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합문화관 크링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는 페리에주에가 가진 4가지 컨셉을 아티스트 각자의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15개 예술 작품이 하나의 줄거리로 같은 공간에 전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포토그래퍼 김용호, 설치 미술가 김치호,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교수 간호섭, 조명 디자이너 박진우, 플로럴 아티스트 김종욱,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 피아니스트 서혜경, 파인 아티스트 이은주, 북 디자이너 정은경, 미디어 아티스트 서효정, 비주얼 아티스트 박지숙, 주얼리 아티스트 김성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주요 백화점 및 와인샵에서 전시회를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페리에주에 샴페인의 상징인 아네모네가 그려진 고급 '샴페인 글라스 세트'를 증정 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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