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 연 11.5% 수익추구 ELF 모집

NH-CA자산운용은 8일부터 11일까지 KOSPI200과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한‘NH-CA 굿모닝 증권투자신탁2호[ELS-파생형]’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 11.5%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가 1년 6개월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형태. 3개월마다 두 가지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과 비교해 각각 90%-90%-85%-85%-80%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갈 경우에도 만기 시 두 가지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연 11.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시점의 가격 평가는 장중가격과는 무관하게 만기 시 1회만 관찰하므로 중간에 매 기간마다 가격평가를 해 손실여부에 영향을 주는 기존 스텝다운형 구조에 비해 투자자에게 훨씬 유리한 구조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상황 하에서 연 11.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기초자산을 코스피 지수와 신한지주로 구성했으며, 또한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