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그룹 샤이니와 VOS가 나란히 '인기가요' 컴백무대에 오른다.
7일 오후 4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는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줄리엣'과 신곡 '니가 맘에 들어'를 통해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VOS 역시 약 1년 만에 3.5집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큰일이다'와 아카펠라 '위드 유'(With U)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는 2주 연속 뮤티즌 송에 도전하는 SG워너비·슈퍼주니어·2NE1·케이윌·씨야, 다비치&지연·아이유·샤이니 등이 1위 후보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이정현, 채연, 태군, 코요태, 박현빈, 비타민, 라니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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