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5월 중순부터 6월1일까지 수도권 소재 8개 대학에서 '카스2X 2XTREME 캠퍼스 페스티벌'을 통해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학 축제 기간 중 재학생 및 축제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 시드 선발전이 열리는 명지대, 연세대, 광운대, 경희대, 외국어대, 서강대, 성균관대, 상명대 등 8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Responsibly Cool(건전한 음주, 책임 있게 즐기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XTREME Walking' 이벤트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색다른 시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술 마셔도 X자로 걷지 마세요'라는 주제의 '2XTREME Walking' 이벤트는 가상 음주 상황에서 타원형의 평균대를 걷는 게임으로 이 날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오비맥주의 건전음주캠페인을 알리는 노란 팔찌를 증정, 평소에도 건전한 음주에 대한 메시지를 상기할 수 있도록 했다.
황인정 오비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카스가 젊음을 대표하는 맥주인 만큼,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좀 더 책임감 있는 태도와 생각으로 음주를 대할 수 있도록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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