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만피트 상공서 삼계탕 드세요”

6월1일~8월 31일까지 건강 기내식 제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6월 1일부터 서비스되는 여름맞이 특별 기내식 중 하나인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윤영두)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삼계탕, 냉소면 등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 서비스한다. 국제선 노선에서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기내식은 삼계탕,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으로 더운 여름 피곤에 지치기 쉬운 기내에서 손님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한국 전통의 흑미와 흑임자를 이용한 건강 수프, 김치를 곁들인 시원한 냉소면 등도 선보이며,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서양식에서 보편화돼 있는 콜드 수프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특별 기내식으로 서비스한다. 아시아나는 봄나물 비빔밥, 매실화채, 도토리묵 국수 등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특별 기내식을 서비스해 손님들의 좋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기울일 계획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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