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제네시스 멤버쉽 프로그램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네시스 구매 고객을 ‘서울국제음악제’에 초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국제음악제'에 는 제네시스 구매 고객 100쌍(1인 2매, 총 200명) 초청해 제네시스 고객만의 차별화된 멤버쉽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는 초청 고객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음료서비스와 주차권을 제공한다.
이날 공연은 한국과 폴란드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베토벤 페스티벌의 주역인 마에스트로 우카슈 보로비츠와 마쉐투렉의 합창지휘로 폴란드 국립방송 교향악단, 소프라노 김인혜, 고양시립합창단,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등 총 20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류재준의 진혼교향곡이 연주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멤버쉽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개발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제네시스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고객감동 VIP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