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 대통령 발인]11시부터 영결식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레째인 29일 오전 5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분향소에서 시작됐으며, 6시에 영결식장으로 출발했다. 노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은 서울로 이동해 영결식과 노제를 치르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량은 발인을 마친 뒤 봉하마을을 떠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서울까지 약 400km정도의 거리를 감안하면, 영결식이 열릴 예정인 서울 경복궁에는 오전 11시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의 운구차량 뒤에는 에쿠스 차량내 노건호씨 내외가 타고 있으며, 뒤로 노건평 내외 차가 잇따르고 있다. 영결식은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다. 운구 행렬이 경복궁으로 들어서면 군악대의 조악연주가 시작되고, 이어서 국민의례- 묵념- 약력보고 등이 이어진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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