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종 플루 확진환자 1명 추가... 총 33명 감염(상보)

정부는 28일 31세의 한국인 남성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뉴욕발 비행기를 타고 23일 입국했으며 25일 발병했다. 26일에는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자택에 격리됐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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