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청소년 및 일반일들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대중과 함께하는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강연회는 매월 세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첫 강연은 오는 6월 17일 '새는 새대가리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조류학자 윤무부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철새들의 생존을 위한 겨울나기와 이동에 대한 이야기를 인간사와 연관해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개인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는 과학교육문화과에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명사초청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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